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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코스

제주 가볼만한 곳 '어린왕자 감귤밭' 동물 먹이주기 체험, 성인도 재미있어요!

by 리뷰하는 시아 2021. 12. 30.

제주에서 바다도 실컷 봤겠다,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 있을까 싶어 방문한 '어린왕자 감귤밭'입니다. 넓은 감귤밭에서 귤 따기 체험도 할 수 있고 염소, 알파카 등 동물 먹이주기도 가능한 곳이에요. 야외 공간이 꽤 넓고 제주스러운 분위기로 잘 꾸며져 있어서 제주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합니다. 

동물들이 있는 어린왕자 감귤밭

  • 위치: 서귀포시 대정읍 추사로36번길 45-1
  • 영업시간: 매일 09:30-20:00
  • 음료 구입시 동물 먹이주기 체험 무료

어린왕자-감귤밭-입구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어린왕자 감귤밭이에요. 입구부터 감귤이 한가득 놓여 있습니다. 

 

입구를 지나 하얀 건물로 들어가면

어린왕자-감귤밭-카페-실내

이렇게 카페가 나옵니다. 

 

어린왕자 감귤밭은 카페이기 때문에 음료를 주문하고, 무료로 동물 먹이주기 체험이 가능한 곳이에요. 

 

알파카-모형

귀여운 알파카 모영도 있네요. 잠시 후 진짜 알파카를 만날 수 있습니다. 

 

어린왕자-감귤밭-주문대어린왕자-감귤밭-메뉴

우선 음료 주문부터 합니다. 

 

어린왕자 천혜향 주스 8,000원

아이스 아메리카노 6,500원

 

제주에서 커피 한잔에 이 정도 가격은 너무나 익숙한 가격이네요.ㅎㅎ 동물 먹이주기 체험 포함이니 크게 비싸다는 생각은 안 들었어요. 

 

테라스에서-커피와-주스한라봉-주스

목부터 축일 겸 테라스로 나와 주문한 음료를 마셨어요. 테라스 주변에 야자수들이 정말 많아서 숲속에 들어온 기분이었어요. 날씨도 좋고 경치도 예뻐서 이것 만으로도 이 카페 오기 잘했다 싶었습니다. 

 

천혜향 쥬스는 정말 상큼 달콤해서 맛있었는데.. 한입거리더라고요..? 양이 적은 듯하여 하나 더 주문해 마셨습니다..ㅎㅎ

 

음료를 다 마시고 본격적으로 동물들을 만나러 가봤어요. 

 

동물-먹이

카페를 나오면 직원분이 먹이통과 플라스틱 바가지를 하나씩 주세요. 먹이를 바가지에 덜어서 먹여주면 된다고 합니다. 

 

먹이가 떨어지면 이곳에 와서 받아가면 돼요.

 

어린왕자-감귤밭-야외

동물들이 있는 곳으로 가는길, 곳곳을 예쁘게 꾸며놓으셨더라고요. 

 

어린왕자-감귤밭-야외-테이블

공간도 꽤 넓고 구석구석 예쁜 테이블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었어요. 굳이 먹이주기 체험을 하지 않아도 야자수 아래 저런 테이블에 쉬어가는 것만으로도 좋겠더라고요. 

 

 

돌하르방

제주의 상징 돌하르방도 보입니다. 

동물들 우리로 가는 길이 꽤나 크죠? 길 양쪽으로 야자수가 늘어져 있어 숲속을 걷는 듯 한 기분이었어요. 

 

야외-데크-자리

걷아보면 이런 좌석도 있고요. 

 

야자나무마차-모형

인디언 동상들가 마차? 도 보입니다. 저 마차도 좌석이라 들어가 앉을 수 있어요. 아이들이 참 좋아할 것 같네요. 

 

마차를 지나면,

 

말

콤콤한 냄새와 함께 제일 먼저 말들이 보입니다. 

말 뒤로 타조 2마리가 한창 뛰어다니고 있었는데 사진에 잡히지 않았네요. 

 

염소

염소들도 보이네요. 

열심히 밥 먹고 있는 흰색 염소.. 식탐이 참 많았어요.ㅎㅎ

 

알파카

염소를 지나 알파카 발견! 알파카가 색깔이 다양하더라고요. 

 

새끼-알파카뒤-돈-알파카

아기 알파카도 두 마리 있었는데 너무 귀여웠어요..!

하얀색 아기가 목 쭉 빼고 뒤돌아 앉아있는 모습 너무 귀엽습니다..💜

 

알파카와-거위

알파카랑 거위랑 사이좋게 물 마시는 중...?

 

알파카 뒷쪽 높은 곳에는 거위들이 자리 잡고 있었어요. 

 

알파카-먹이주기

들고 온 먹이를 바가지에 넣고 이렇게 동물들 가까이로 가서 내밀면 정말 잘 먹더라고요. 몇몇 아이들은 먹이가 든 바가지를 뺏기지 않으려고 먹으면서 어찌나 힘을 주는지ㅎㅎ 금방 다 먹어 버려서 먹이를 몇 번 더 채워왔어요. 

 

 

 

야자수-정원파란-하늘과-야자수

한창 먹이를 주고 돌아 나오는 길, 이렇게 높은 야자수들이 줄지어 있는 장소도 있었어요. 저녁에는 불을 피워 주시는지 불멍의 흔적이 보이는 곳도 있고요. 

 

사진에서 잘 안보이지만 조명도 예쁘게 설치해 두셔서 해가 져도 분위기가 좋을 것 같습니다. 

 

제주 어린왕자 감귤밭, 혹시라도 아이들 용 시설이라 성인이 즐기기에 무리가 있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성인 분들도 많고, 충분히 재미있었습니다. 동물들도 귀여웠지만 넓은 공간에 야자수도 가득하고 예쁘게 꾸며져 있어 제주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었어요. 사진 찍기도 좋아서 제주에서 한 번쯤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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