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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리뷰

쉐이크쉑 배달시켜 먹은 쉑버거, 치킨 바이트 후기

by 리뷰하는 시아 2022. 3. 25.

재택근무하는 시간이 많아져서 배달 음식으로 식사를 해결하는 경우가 많은 요즘이에요. 오늘은 오랜만에 버거가 생각나 배달 가능한 매장을 찾아보니 쉐이크쉑, 쉑쉑이 배달이 가능하더라고요! 쉐이크쉑 신림점에서 쉑버거와 치킨 바이트 배달시켜 먹은 후기입니다.

 

쉐이크쉑 배달 메뉴, 가격

  • 메뉴: 쉑버거 7,300원, 치킨 바이트 6조각 5,000원
  • 배달 매장: 쉐이크쉑 신림점
  • 소요시간: 약 30분

쉐이크쉑_배달_패키지

저녁 식사 시간이었는데도 주문한 지 30분 정도만에 도착한 쉐이크쉑 버거입니다. 쉑쉑 배달은 처음으로 시켜보는데 모든 메뉴가 하나의 패키지에 깔끔하게 포장된 채로 도착했어요.

 

쉑버거_두개와_치킨_바이트

열어보니 쉑버거 2개와 치킨 바이트가 따로 포장된 모습이 보입니다. 마침 집에 제로콜라가 있어서 음료는 따로 주문하지 않았어요.

 

 

위에서_본_쉑버거가까이_본_쉑버거

쉐이크쉑 매장에 가면 항상 어떤 버거를 먹을까 고민하는데 결국은 항상 쉑버거를 시키게 되더라고요. 기본은 실패하는 법이 없으니까요. 쉑버거는 이날도 역시 맛있었습니다.

 

번이 쫄깃하고 패티도 육즙을 머금고 있고요. 좀 짜다 싶기는 하지만 이 맛으로? 먹는 거니까요. 살짝 식어서 매장에서 먹는 것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었네요.

 

치킨_바이트

다음으로 처음 먹어보는 치킨 바이트예요. 작은 상자 안에 치킨 6조각이 들어있는데요, 크기가 3-4cm 정도로 많이 작은 편이었어요. 처음에 사이즈 보고 생각보다 작아 살짝 놀랐답니다.

 

작은_치킨_한조각머스타드_소스에_찍은_치킨

소스는 바베큐 소스와 머스타드 중 1가지를 선택할 수 있고 저는 머스타드로 골랐어요.

 

작고 귀여운 치킨 바이트 한 조각을 머스타드에 찍어 먹어봤는데요. 크기가 너무 작아서인지 배달하며 식어서인지 크기에 비해 튀김옷이 차지하는 비율이 더 많다고 느껴지고 맛도 보통이었습니다. 치킨 바이트 자체에도 간이 짭쪼름하게 되어있어 소스를 찍지 않아도 간은 맞았어요.

 


쉐이크쉑에서 처음으로 배달 주문해 먹어봤는데요, 배달도 빠른 편이고 쉑쉑의 버거를 집에서 먹을 수 있다는 점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어쩔 수 없이 음식이 약간 식어서 왔지만 맛있게 먹었어요. 첫 도전한 치킨 바이트는 크기가 너무 작고 맛도 평범해서 다음에는 프라이로 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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