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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코스

초보도 쉬운 인왕산 등산 코스: 경복궁역-한양도성길-범바위

by 리뷰하는 시아 2021. 11. 2.

지난 주말, 날씨도 맑고 단풍도 들기 시작해 인왕산에 다녀왔어요. 경복궁역에서 출발해 인왕산 범바위로 오르는 코스로 다녀왔는데요. 범바위까지 올라가는 시간은 40분 정도로 길지 않고 경사도 완만하여 등산 초보자인 등린이도 오르기 좋은 코스입니다.

 

초보도 오르기 쉬운 인왕산 코스

경복궁역-한양도성길-범바위

위 코스로 가기 위해 경복궁역 1번출구로 나와

 세븐일레븐 종로사직점 (인왕산로 1길 29)를 찍고 갑니다.

 

그러면 이렇게 

인왕산 안내도가 보이고 등산로가 바로 시작됩니다. 

 

이 길로 오르면 한양 도성길(인왕상 성곽길)을 따라 오를 수 있는데요, 

이렇게 한켠에 성곽이 보이는 운치 있는 길로 걸을 수 있답니다. 

코스도 완만해서 저 같은 등린이도 무난하게 오를 수 있었어요. 

 

 

오르다 잠깐 성곽의 쪽문으로 나와 성곽 바깥도 구경하고요.

 

곳곳에 단풍도 보이고 코스모스도 피어있고 

살랑살랑 바람맞으며 걸으니 이런 게 힐링이다 싶더라고요.

 

어떻게 저 가파른 산 위로 성곽을 올렸을까요?

 

아름다운 풍경에 자꾸만 셔터를 누르게 됩니다. 

 

한참 오르다 뒤를 돌아보니 성곽과 저 멀리 남산타워가 함께 보이네요. 

 

그렇게 오르다 보니 금세 범바위에 도착했어요. 

 

서울이 한눈에 보이는 뷰 명소 범바위

범바위 위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청와대부터 경복궁, 잠실 롯데타워, 남산타워, 용산까지 서울 전역이 한눈에 들어오는 뷰에요. 

 

웬만한 랜드마크는 모두 볼 수 있는, 서울을 조망하기에 가장 좋은 뷰 맛집입니다. 

 

 

범바위가 야경이 예쁘기로 유명하다던데 해가진 뒤 오면 정말 예쁘겠다 싶었어요. 

 

바위에 앉아 찰칵. 저기가 포토스팟 입니다.ㅎㅎ

 

범바위 위에서 쉬는 분들이 정말 많았어요. 

여기서 물도 한잔 마시고 풍경 감상하다 보면 10분 20분은 훌쩍 지나갑니다. 

 

범바위에서 보이는 인왕산 정상이에요. 

정상까지는 15분 정도 더 가야 한다고 합니다. 

 

아쉽지만 정상은 눈으로 담아두고 이만 내려왔습니다. 

슬슬 배가 고파졌거든요. 

 

정상 등반은 다음을 기약한 채 저녁을 먹기 위해 서촌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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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 되어 인왕산에 오른 것은 처음이었는데 코스 자체가 완만하고 오르는 길 풍경도 예뻐서 만족스러운 첫 번째 등산이었습니다. 등산 초보 분들이나 산책 삼아 등산 후 서촌을 즐기려는 분들께 경복궁역-한양도성길-범바위 코스 추천드려요. 주변 풍경을 즐기며 여유롭게 다녀오기 좋은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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